한국 민속촌

개천절을 맞이하여 주말 나들이 입니다.

용인에 있는 한국 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대장간에서 전통방식으로 호미를 두들겨서 만드는 걸 구경했습니다.

짚으로 엮어서 만든 가마니도 보고...

우리 김여사는 솥뚜껑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ㅎ

이건 닭장일까요?

개나리 봇짐 지고... (설정 샷)

연자방아도 돌려보고... (뭘 갈만한 건 없었지만)

다듬이질도 했습니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참 많네요.

예안이 대패질이 좀 서툴지요?

오랜만에 가족사진

오랜만에 가족사진 (2)

콩밭이네요... ㅎ

여긴 관아 옆에 있는 방이었는데...

ㅎㅎ

당나귀 마차 타는 곳이 있었습니다. 운이 좋아, 제일 먼저와서 자리잡았습니다.

출발하기 직전... (당나귀가 조금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꽤 아이들이 많이 탔는데도, 당나귀가 상당히 빨리 달립니다.

울릉도 농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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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촌 한구석에 조금 안어울리는 곳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놀이기구!!

해외민속관이 있어서... 8분(?)만의 세계일주를 할 수 있습니다. 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