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운동회

예안이가 유치원을 다닌지 만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소풍 겸 운동회도 벌써 6번째군요.

일단 언제나처럼 몸풀기 체조부터!

슬기반 이향미 선생님입니다. 선생님 하는 동작 잘 보고~

흔들고~ 흔들고~

찌르고~ 찌르고~

'가나 이벤트'에서 왔습니다. (이분 벌써 여섯번 째 봅니다.)

청팀(예안이 팀)의 힘찬 응원모습~!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비행기 아저씨...

아이들은 공굴리기 게임을 좋아합니다. (예안아~ 어서 밀어!!)

승리를 위해 몸을 날리는 분들도 계십니다.

앞에 하나 들어간 것 보이시죠? 예안아~ 힘내라!

예안이는 풍선 터지는 소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안이는 귀막고 구경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겼네요. (오른쪽이 청팀!)

공 15개로 하는 미식축구... (예안이가 지금 수비 중입니다. 태클 직전!)

이번에는 힘찬 공격!

식사시간에 짬을 내서 비행기를 보러 갔습니다.

굉장히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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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는 유치원 농장에서 고구마 캐기를 했습니다.

찍사가 고구마 캐느라고 정신이 없어서...일단 전리품 확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