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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4)

예안이아빠 2006. 7. 14. 22:27

오옷~ 다시 나왔다. 지는 태양의 위용!



점점 수평선 너머로...



예안아~ 수안아~ 우리 해따러 가자!


평소엔 해가 높아서 딸 수 없지만, 지금이 찬스!



에이~ 아빠 말도 안돼...



구름이 많아서 장엄한 Ω는 다음 기회로...



수안아~ 해도 넘어갔고, 우리 불꽃 놀이하자.



아... 안돼~ 다 꺼져간다.



나도~



남매의 불꽃쑈~



헉~ 예안이꺼 꺼졌다.



자... 다음은? (아까 할아버지 손에 들고 계시던 것.)



25연발 입니다. (예안이는?? 귀 막고 있습니다.)



(5)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