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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피는 마을

예안이아빠 2013. 9. 7. 20:55

낭추골에 가면 "산수유 피는 마을"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음식은 평이합니다만, 식당 분위기는 매우 훌륭합니다. (오리 코스 요리를 먹었지요~)

 

 

식당 뒷편에 있던 정원 

 

 

예안이는 계속 뛰어다녀서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식당 외에도 커피숍과 찜질방, 족구장, 펜션까지 있습니다.

 

 

배추밭과 밤나무...

 

 

추석이 지나고 나면 밤이 맛있게 익어 있을것 같습니다.

 

 

아~ 저 밤 맛있겠다.

 

 

우리가 열쉼히 돌아댕기는 동안 계산을 마치고 나온 김여사...

 

 

9월달 달력 사진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어색한 모자사이...

 

 

수안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했습니다. 

 

 

여름엔 무척 시원했을 원두막

 

 

시원한 분수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

 

 

모녀사이도 뭔가 살짝 어색...

 

 

연못도 있네요.

 

 

땅거미가 지기 시작... 식당 너머로 소나무 숲이 멋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