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아빠 2014. 8. 15. 19:03

올 여름 휴가는 만리포로 갔습니다.

태풍 두 개 피했다고 희희낙낙했는데... 장대비를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그럭저럭 비가 잦아들고, 다행히 물놀이는 했습니다.

 

여름엔 꼭 해수욕을 해야되요! 

 

 

해변의 김여사

 

 

크X스 광고 아님!!

 

 

전 아직 모래성이 좋아요.

 

 

은밀한 대화...

 

 

비오는 날 해수욕을 첨 해보는...

 

 

흠...

 

 

으허... 쉬원하다.

 

 

땅속으로 파고들 기세...

 

 

집 앞에 모여든 갈매기...

 

 

어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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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의 낙조

 

 

이 장면은 꼭 담아야 해!!

 

 

오빠는 내 손가락 위에...

 

 

불타는 하늘...

 

 

저 멀리 번쩍이는 네온사인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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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 새 날이 밝았습니다.

 

체크 아웃을 앞두고 셀카 인증샷~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차타고 2분 거리...

 

 

 

 

 

 

 

 

 

해수욕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똥섬. 작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중... 

 

 

천리포 수목원은 민병갈 박사님이 설립했습니다.

 

 

 

 

숲속의 여인(1)

 

 

숲속의 여인(2)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