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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여행 - 남이섬

예안이아빠 2014. 10. 5. 13:30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 뒤로 선착장과 짚라인 탑이 보이는 군요. 

 

 

북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배 3척(1척에 200명)이 10분간격으로 사람들을 계속 실어 나르는데, 어떤 아저씨가 "남이섬 가라앉겠다"라고...

 

 

배에서 막 내린... 

 

 

남이섬 입구입니다. 입춘대길문

 

 

이거 타고 남이섬 한바퀴 돌았습니다. (가이드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은 덤)

 

 

유네세프 기차보다 이게 꽤나 탈만해서 광고 사진 한 장.

 

 

혹시나 불날까봐 소방차도 있습니다.

 

 

흠... 어디로 가볼까?

 

 

글쌔...

 

 

잣나무 길.

 

 

 

타조 농장도 있습니다. 사람들 피해서 타조랑만 사진 찍고 싶었는데...

 

 

 

 

구부러진 나무에 걸터앉아...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전곡리 유적지 움막 안에서.

 

 

위 사진은 이 움막 내부 입니다.

 

 

이슬 정원 (예안이 뒤의 조형물이 참이슬 병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전소 입니다.

 

 

겨울연가 촬영 뒤로 섬에 눈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나도 눈사람.

 

 

수안이도 눈사람 하나 만들었습니다.

 

 

한 달 뒤에 집으로 배달 예정.

 

 

히힛~! 

 

 

점심 먹은 식당 앞에 있던 조그마한 초가집.

 

 

 

나무가 아름답게 자란 섬입니다.

 

 

 

 

남이섬에 오면 누구나 사진을 찍어가는

 

 

메타세콰이어 길.

 

 

 

중국인 예술가가 기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나무가 부드럽네...

 

 

섬에서 나갈때는 성격 급한 사람 전용의 모터보트를 이용했습니다.

 

 

순식간에 가평 나루터로...

 

 

다음 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