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속리산!! 에 올라가지는 않고 그 언저리에서 놀았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예안이가 소풍을 가고 싶어했거든요.

법주사로 올라가는 길...

이것은 법주사의 상징~ 미륵불입니다. 굉장히 크지요?

절 안에는 뭐가 있을까? 호기심에 들락날락합니다.

법주사 담장너머로 피어 있던 왕벗꽃나무...

수안이가 분위기 함 잡아 봅니다.

굴러온 공...

모자도 함 꺼꾸로 써보고...

예안이보고 눈 크게 떠라고 했더니 일부러 감아버리네요.

예안이는 뭘 사냥하려는 걸까요? 고무줄 총을 갖고 갔습니다.

4인용 자전거도 빌려 탔는데... 힘들어서 사진은 패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