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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창작마을
예안이아빠
2017. 4. 9. 15:17
문의면에 있는 "마동 창작마을"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홍원 화백님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해학이 넘치는 다양한 풍자화를 그리는 분입니다.
전시실 입구에서부터 살짝 충격적인 그림으로...
작품실도 개방해 놓았습니다.
야외엔 조각이랑 예쁜 꽃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네도 있어서 한 번 타보고...
뒷쪽엔 아담한 교회가 있었는데, 이제는 문을 닫았는지 패쇄되어 있네요.
셀프 카페도 있어서 커피나 허브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이쪽이 전시장
70년대 미니스커트 단속장면
문신화도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옵-빠! 이 선 너머오면안○
셀프카페에 있던 풍금... 소리도 잘 납니다.
예안이 할아버지와 할머니
설정샷
방명록에도 한 줄 쓰고 왔습니다.
창으로 따스하게 햇볕이 들어와서 좋군요.
당신의 못다 이룬 꿈
...
...
...
벗꽃보러 무심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사진찍는거 힘들었습니다.
청주대교 및 그 너머에 있는 생선등뼈 다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