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아빠 2008. 9. 28. 20:26

오늘 식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교회갔다오는 길에 예안이와 수안이가 양 옆에서 공작을 펼쳐서...

예안이 아빠가 넘어갔습니다.

결국 라이언헤드 한 마리를 들여왔답니다.

이름은 예안이가 "져스티스"라고 지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식구의 입양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던... 햄스터 '프리티'랍니다.



이러다간... 조만간 우리집이 동물원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