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카테고리/2007년
피나클랜드(3)
예안이아빠
2007. 10. 3. 21:29
피나클랜드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몇 미터 그런 거 없습니다. (추측 약 100m)
정상엔 인공폭포가 두 개 있습니다. 이건 그 중 하나...
가을의 꽃은 역시 코스모스!
그림나라 왕자님
아직도 피어있는 장미...
나는 장미의 기사
달려라~ 누가 더 빠를까요?
다시 내려와서 잔디광장... 뒤로 보이는 흰 울타리는 동물농장.
한 때 유행하던 점프샷을 찍기 위해 예안이 엄마가 아이들 앞에서 시범을 보였는데,
그 장면은 자체 심의 삭제됨. (예안이 아빠... 폭력에 굴복하다.)
알아서 보세요...
드디어 예안이가 점프합니다. 수안이는 아직...
엔젤트럼펫이란 꽃입니다. 예안아 나팔 불고 싶어요?
조금 거만한 포즈. 그럴듯하지요?
수안이 자전가타요~
기념품 판매하는 곳도 있는데, 그다지 살만한 건 없습니다.
가게 앞에서 비누방울 불면서 잠시 놀았습니다.
예안이는 펀치를 날리는 해골볼펜을 하나 샀습니다.
수안이는 비누방울 불면, 예안이가 펀치를 날려서 터뜨리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