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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뭇군

예안이아빠 2007. 5. 26. 20:50

선녀와 나뭇군(?)은 청원에 있는 토속음식점 이름입니다.

토요일 저녁, 예안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식사하러 갔다 왔습니다.

식당 입구에 있던 시소위에서...



이 집 계산서 입니다. 아무렇게나 휘갈겨 쓴... 조금 독특하군요.


저녁 먹고나서 식당 주변 정원을 둘러보았습니다.



널뛰기도 하고...



예안이 할머니와 할아버지 입니다.



수안아~ 할아버지 사랑해? (응... 글쎄)



잉? 예안이가 뭘 봤을까요?



오줌 누는 소년...



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저녁 먹고 난 후인데도 꽤 밝네요.



정원에 꽃을 참 예쁘게 심어 놨습니다.



헤헤...



수안아~예쁘게 포즈좀 잡아봐.



어떻게하라구@#!~~?



모르겠다. 그냥 거기 서 있어봐...




뭘 그렇게 열심히 보니?


낡은 목선이 하나 있어서 올라타 봤습니다.



자~ 예안이, 수안이 나란히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