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만리포

올해도 여름을 맞이하여 태안반도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중간에 도비산 부석사에 들렀습니다.

계단을 힘겹게 올라가니 고저넉한 산사가 기다립니다.

 

 

아담하고 예쁜 절이었는데, 무더운 날씨에 금새 지쳐버렸네요.

 

 

수많은 소원쪽지 아래 망치는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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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리포 해수욕장에 도착!!

 

 

오늘 우리의 숙소 메이비 펜션

 

 

그 앞에서 찰칵~!

 

 

윤식당 보고는 홍학 튜브 샀는데, 바람 넣기 너무 힘들었어요.

 

 

폭염주의보가 내린 화창한 여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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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묵으러 모항항으로 이동

 

 

선착장에 닻을 내린 배들을 한 번 둘러보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똘랑아~ 이쪽도 함 돌아봐봐

 

 

펜션 테라스에서... 해는 다 넘어갔습니다.

 

 

우리는 잔다. 왜? 졸려서...

 

 

유원지에서 총쏘고, 다트 던지고... 바가지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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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틑날이 되어 중리 어촌 체험마을로...

1박2일에 나왔던 곳이라는군요.

 

이걸 타고 서산 창작예술촌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도중에 배터리 방전으로...

 

 

이걸로 갈아탔습니다. 깡통열차체험!!!

 

 

식당에서 "박속낙지탕" 먹고, 정원에서 사진 한장 찰칵~!

 

 

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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