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1)
터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터키항공 카운터 옆에 재밌는 광고판이 있어서 한 컷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대기 하구 있습니다. 터키항공 에어버스340
한숨자구 났더니 이스탄불에 도착. 가이드 아저씨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차타구 가다가 지나친 블루모스크
이곳은 '그랜드바자르'라구 불리는 시장입니다. 7번 게이트 앞에서...
500년이 넘은 전통있는 시장이라고 합니다.
터키어로는 '카팔르 차르싀'
이곳 필수 터키어 한마디 배웠습니다. "인디밈(깍아주세요)"
물담배
금은세공, 그릇, 조명 등 다양한 물건을 팔구 있네요.
악기들이 주렁주렁...
악세사리를 고르는 두 여인의 눈빛이 빛납니다.
7번 게이트에서 계속 직진을 하니 1번 게이트가 나옵니다.
착한가게... 물건 사보면 별로 안착합니다. 조잡한 기념품 몇 개 구입.
1481년이라구 적혀 있군요.
카페트를 파는 거리도 있네요.
잇힝~ 엄마 좋아.
거리 풍경.
콘스탄티노플 성벽 안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제한(금지)되어 있다구 합니다.
성 소피아 성당
1925년까지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는데...
터키 초대 대통령인 케말파샤가 개화정책을 펴면서 지금은
모스크도 성당도 아닌 그냥 관광명소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아이구 다리야... 수안이는 지쳤어요.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이는 톱카프 궁전으로 들어가는 길.
앞에 보이는 건물 안으로 수많은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첫날 점심을 사먹은 식당.
오늘 먹은 점심... (무슨 무슨 케밥이라는데 이름이 잘 기억이;;) 이것 말고도 빵은 무제한으로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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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에서 앙카라까지 버스로 이동 (4시간 좀 더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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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도착하니까 해 넘어가유~
우리가 묵은 마리넴 호텔 (별이 네개)
한 병만 마셔도 푸짐한 터키 맥주 에페스와 그랜드바자르에서 산 조잡한 기념품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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