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해수욕장

올해는 매년 가던 안면도를 못가고, 태안반도에 있는 연포해수욕장에 갔습니다.

좀더 가깝고, 안면도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일년에 한 번 소금물에 소독(?) 하는 날~!


역쉬 여름엔 바다가 쵝오~!



수안이도 이제 혼자서 제법 놉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갔어요~



지나가는 배를 뒤로 하고... 탈까봐 중무장했어요!




예안이와 수안이는 여름엔 꼭 바다에 가고 싶어합니다.


멀리 파도를 잔잔하게 만들어 주는 방파제도 보입니다.



헤엄치다 지치면 함께 모래성을 만들어 보아요~



해수욕장의 밤은 요란한 폭죽소리와 함께 합니다.



자~ 누구께 더 오래탈까요~


폭죽을 나름 준비해서 갔는데, 다 타오르는 건 순식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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