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land

주말이라 예안이에게 어디에 갈까 물어봤더니, "놀이동산"이라고 해서...

멀리는 못가고 아쉬운데로 우암 어린이 회관에 갔습니다.

밑에 영어로 조그맣게 CJ land라고 적혀 있더군요. ㅎㅎ

시작은 범퍼카로~


마침 회전목마는 아무도 타는 사람이 없어서 예안이랑 수안이 둘이서

통채로 세내서 탔습니다. 그런데, 예안이는 말보다 마차를 좋아합니다.



이히히힝~ 마차만 타지 말고 말도 좀 타보지?



좀 더 빽빽하게 심어놓았으면 더 예뻤을꺼 같은 튜울립...



어서오세요~ 어린이회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꽃들을 예쁘게 심어놓아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만드네요.



꽃잔디입니다.




누가 더 예쁘나?? (당근... ○○... 응? 누구?)


둘이 같이 함 서봐봐...



좀 밝게 웃어보랬더니...



엄마도 같이 사진 찍어요~!



회관 내 전시관에도 들렀습니다. 공룡도 보고...



우주왕복선도 봤구요, 그 옆으로는 로켓체험실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테고사우르스...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서 마지막으로 공중자전거 함 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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