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따기

외갓집에 감이 잘 익었네요.

예안이가 잽싸게 사다리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서는 아랫 쪽에 달린 감 하나를 발견 했답니다.



힘껏 당겼는데, 생각보다 잘 안떨어지나 보군요.



할머니께서 도와주셔서 좀 더 높은 곳에 달린 감에 도전합니다.



예안이는 벌써 숙달된 듯...



형아~ 나 저 위에 있는 감 따줘... (응? 어디?)



예안이가 내려온틈을 타서, 어느새 수안이가 사다리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나도 사다리 위에 올라갈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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