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봄이 오면

우리 집에도 꽃이 한 송이 있습니다.


따뜻한 주일 오후에 아파트 뒷 동산에 꽃과 함께 갔습니다.

토끼풀들이 여기 저기 흐트러져 있습니다.



그 중 한 송이는 수안이 손에서 반지가 되었답니다.


바람불면 먼 여행을 떠나게 될 민들레 홀씨도 보았구요.



따뜻한 햇살에 분수도 더욱 시원해 보입니다.


산딸기도 군데 군데 보입니다.




꽃과 꽃(?)의 만남!



이 꽃 이름은 뭘까요? 수안이 아빠가 꽃이름은 잘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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