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와 수안이의 사진일기

함양에 있는 상림숲입니다.

 입구 언저리에 있던 셀카 찍는 기계 앞에서... (사진 찍고 메일 발송도 해 줍니다.)

오늘 야간 기행에 참여하신 분들... 

그네를 탔습니다. (나이 순서대로)

유후~

형아, 나 업어줘~

말과 겁이 둘다 많은 예안이...

상사화 꽃무릇 입니다. 한밤중이라 이 정도밖에... 

달이 두둥실~ 

아이들의 방앗간 편의점 

애들에게 붙잡힌 불쌍한 청개구리...

~(끝)~

추석입니다. 평택에 있는 수안이 큰할아버지 댁에 갔습니다.

가을 아가씨 분위기 물씬~ 

예안이는 촬영중...

텃밭에 고추와 껫잎을 키우고 있습니다. (따는 만큼 가져가기...)

다 모이니까 꽤 많습니다. 한 화면에 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삼형제 차렷~

할머니들은 쑥스러워서 대은이, 강은이와 함께...

~(끝)~

낭추골에 가면 "산수유 피는 마을"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음식은 평이합니다만, 식당 분위기는 매우 훌륭합니다. (오리 코스 요리를 먹었지요~)

식당 뒷편에 있던 정원 

예안이는 계속 뛰어다녀서 사진찍기가 어렵네요.

식당 외에도 커피숍과 찜질방, 족구장, 펜션까지 있습니다.

배추밭과 밤나무...

추석이 지나고 나면 밤이 맛있게 익어 있을것 같습니다.

아~ 저 밤 맛있겠다.

우리가 열쉼히 돌아댕기는 동안 계산을 마치고 나온 김여사...

9월달 달력 사진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살짝 어색한 모자사이...

수안이 할아버지, 할머니도 함께 했습니다. 

여름엔 무척 시원했을 원두막

시원한 분수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기 시작...

모녀사이도 뭔가 살짝 어색...

연못도 있네요.

땅거미가 지기 시작... 식당 너머로 소나무 숲이 멋있네요.

~(끝)~

언젠가부터 해마다 여름이면 태안 쪽으로 휴가를 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

신진도에 있는 안흥외항으로 일단 고고씽~

3.2kg!! 바구니 하나를 가득 채우는 군요. (이 녀석은 잠시 후 우리 뱃속으로 이동)

횟감을 고르면, 이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2층 식당에서 내려다본 안흥외항 전경

매운탕까지 깨끗하게 비운 후 연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

...

숙소에서 바라다 본 연포 해수욕장

물에 들어가서 망가지기 전에 일단 기념 사진부터

기념 뭐 그런거 없습니다. 무조건 바다로 돌진!!!

아이 시원해~

나도~

갈매기 겨드랑이가 보인다고 누가 말했었는데...

살 안타게 완전무장 완료!!!

히힛! 생쑈!

본좌도 한 컷!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하루였습니다.

...

...

...

야밤에 예안이 힘자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