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탄절 집에만 있기는 뭐해서 시내에 나가봤습니다.

피자헛에서 아이들 좋아하는 피자도 먹구요...

콜라를 향한 아이들의 집념!


콜라를 두 개 주문해서 엄마,아빠 하나, 아이들 하나 이렇게 먹는데,

서로 자기 앞에 컵을 놓으려고 다투는 군요. more 서비스가 되는데 네개 시키기는 아깝구...



청주역 앞에생뚱맞게 원두막 하나가 있습니다.




이 원두막은 왜 지어놨을까요?


호수공원으로 이동... (갈데 없으면 가는 곳)



예안이와 함께...



여기도 뭔가 어색한게 하나 있습니다. 돛없는 돛단배...




분위기 잡는 수안이... (뭘보고 있는 걸까요?)




오빠~ 업어줘...



호수공원 광장에 있는 조각공원에서...




수안이도...




꼭대기에 올라섰습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신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아잉~



수안이는 무대체질!



호수공원의 낙조...



호수주변을 따라 크게 한바퀴 돌았습니다.



걷다가 지쳐서 벤치에 앉아 쉽니다. 나도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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