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기 전...

시간이흘러가는 것이 조금씩 눈에 띄더니

2008년도 벌써 늦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가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아이들과 뒷동산에 갔습니다. 아파트 뒤에 조달청이 있는데,

은행나무가 근사하게 물들어 있었네요.

낙옆을 줍는 예안이... 나중에 집에 돌아와 코팅 해 두었습니다.

이건 내가 2008년 11월에 주운 은행 잎이야...


그냥 창고입니다.



사진을 몇 장 더 찍었는데... 아쉽지만 다 눈을 감아 버렸어요.

그래서, 남아버린 뒷 모습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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