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시내에 갔다가 수안이가 조르고 졸라서 햄스터 2마리를 샀습니다.

집에와서 햄스터 집도 셋팅하고, 베딩도 대패밥으로 깔아주었습니다.


음... 근데, 뭐든지 충동구매하면 실수하게 됩니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이리 저리 조사해서 공부를 좀 해보니

초보자에게는 어렵다는 로보로브스키라는 종이더군요.

한 녀석은 챗바퀴 밑에 숨어 있습니다.



다 자라도 6cm가 넘지 않는다는 소형종입니다.

아이들을 슬프게 하지 않고 잘 자라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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