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와 수안이의 사진일기

주말에 롯데월드 다녀왔습니다.

서울 도착해서... 2호선 강변역 입니다.

롯데월드 입구에서 인증샷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정을 통한 채광으로 절전을 하고 있네요.

가면가게 앞에서. 사진만찍구 얼른 벗어놨습니다.

역쉬~ 놀이기구를 타면...

신장 110cm 이하는 탑승할 수 없어요.

110cm는 먼 옛날 얘기...

이곳에도 튜릭아트 비슷한 미술관이 있습니다.

롯데월드 전경... 어드벤처입니다. 매직아일랜드는 추워서 패스.

음...

X 다 눴어. 얼른 휴지 내놔~ 

음... 맛있을까나?

예안이는 높은 곳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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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블락B 공연도 보고~

위탄에 나왔던 50Kg 공연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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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일라이트~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되어 멋있는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 끝 ~

롯Δ 아울렛이 청주에 오픈했습니다.

오픈한지 이틀 째라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더군요.

주말이라 구경삼아 다녀왔습니다.

 "토이저러스" 매장이 들어와서 아이들 구경할 만한 것도 많더군요.

음... 일단 구경만 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판촉 활동도 열쉼히...

기린 아저씨 멋있어요~

아울렛 안에 마트도 있는데, 캐릭터 복장을한 분들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ㅎ

불어로 Truc(튜릭)은 속임수, 트릭이라는 말입니다.

입체적인 착시 그림으로 사진을 찍으면 재밌게 나온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괴산에 있는 캠핑파크 '렛츠고캠핑"입니다.

짐을 풀어놓기가 무섭게 아이들은 신나게 놉니다.

뿌이~ 함께 사진도 찍고...

미로 속에서 길찾아 해매기도 하고...

미로 속 가운데 있는 전망대(?) 입니다. 여기서 내려다 봐도 나가는 길은 안보입니다.

살짝 어슬픈 갈대 숲에서...

저녁 준비하는 동안... (배고픈데 기다리는 건 지루해요.)

숲불 붙이는 데 예안이도 한몫 하려구 합니다.

숯이 하얕게 변하면 불이 붙은 거라는데...

드디어 숯불이 준비가 되고,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저녁 먹고나서 텐트 안에서 잠시...

따뜻한 모닥불과 함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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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안개가 자욱합니다.

우리는 207동 텐트 입니다.

아이들이 놀 만한 기구들이 좀 있습니다.

외나무 다리 옆으론 진흙탕이...

 오빠~ 흔들지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