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와 수안이의 사진일기

크리스마스라 점심을 외식으로...

청주 모처에 있는 "빌라디쉐프"라고 하는 이태리 음식점입니다.

식당 입구에 있던 눈사람마을~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리가 나길 대기하는 동안 눈사람 인형과 사진찍기~

흠... 

요즘 아웃도어 광고에 나오는 그 차

음식 사진은 패스... (끝)

이곳은 괴산에 있는 산막이옛길 입니다.

이어서 충청도 양반길도 있는데, 그곳은 패스... 

막 들어서면 사과농장이 있습니다.

좀 민망한 조형물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 제일 덜 심한 것 앞에서...

펌프질도 함 해보고...

좀 무서워서 입구에서 사진만...

예안이는 쉬운길 놔두고 흔들다리로 왔습니다.

호랭이 굴.

안쪽에 새끼 호랑이도 있습니다.

이런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멀리 보이는 건 괴산댐.

목적지인 나루터에 도착했습니다.

신나게 그네도 함 타보고... 

예안이가 밀어주네요.

드디어 우리가 탈 "비학봉3호" 도착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천천히 한바퀴 돌아보기 좋은 올레길입니다.

~(끝)~

 산에 가끔가지만 등산은 지양하고 산밑에서만 노는 것을 좋아하는 예안이네의 단풍놀이 입니다.

원래 계획은 속리산에 가는 것이었는데, 수안이의 컨디션 난조로 가까운 상당산성에 갔습니다.

간신히 발견한 단풍 나무 앞에서...

수안이가 제법 사진을 잘 찍습니다.

예안아, 이쪽 말고...

상당산성 너머로 예쁘장한 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단골카페 "B"에서 셀카놀이...

예안이는 열쉼히 게임 중...

상당산성 유일의 예쁘장한 카페입니다.

탁트인 전망+따사로운 햇살

말벌이 카페 안으로 들어왔는데, 이리 저리 자릴 피해다니면서 게임은 계속...

카페 담벼락 앞에서...

...

...

...

수안이가 집에 그냥 들어가기 싫어해서 지X시티몰2로 고고씽 (이건 4D 미니라이더)

짹짹... 참새를 불러모으는 방앗간

두 여자 방앗간에 간 사이 예안이는 모델놀이...

아무나 할 수 없는 포즈... (예안이 뒤로 극장 온 사람들 많이 지나가심)

CG*광고 아님(어떠한 협찬도 받지 못함)

영화도 한 편 보자고 해서 이것 저것 고르다 결국 이걸로...

(끝)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입니다. 쁘띠프랑스.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있던 포토존 

사람들이 콧구멍 많이 쑤신 듯...

유럽 풍으로 지은 건물들입니다. 

어린 왕자.

나는 이 비행기에 대해 자식이 부모에게 느끼는 것 같은 애정을 느낀다.

도민준(?) & 천송이(?)

골동품 샵에서...

아까의 그 가게 앞.

초대형 마리오네트 인형입니다.

어린 왕자에 나오는 술꾼.

뒤로 청평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네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사무실.

풍수가 좋은 곳에 지어진 마을이네요.

쨔잔~

잉? 

살짝 괴기스런 분수.

어린 왕자 예전에 여러 번 읽었는데... 

어떻게 끝이 났는지는 기억이 잘 안납니다. (살짝 슬퍼서였을까?)

수안공주와 일곱 난장이. 

평화의 종~ 땡~ 땡~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