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와 수안이의 사진일기

지X시티 근방이 번화해진 이후로는 모처럼 시내에 갔습니다.

중국 유학생 축제가 9월에 있다고 열쉼히 홍보중인 호랑이 아저씨...

9월12일 청주에 오렌지캬라멜 온데요~ 오홍이==33

CGV 맞은편에 있는 4D라이더 타러 고고씽~

메뉴는 예안이가 "공포물"을 원했지만, 우겨서 좀 순한것으로...

단, 사장님이 셋팅을 좀 쎄게 해놔서 온몸에 멍(?)들었습니다.

~(끝)~

예안이가 이름을 "저스티스"라고 지은게 2008년 이었습니다. 벌써 7살이네요.

올 여름 휴가는 만리포로 갔습니다.

태풍 두 개 피했다고 희희낙낙했는데... 장대비를 만났습니다.

그렇지만 그럭저럭 비가 잦아들고, 다행히 물놀이는 했습니다.

여름엔 꼭 해수욕을 해야되요! 

해변의 김여사

크X스 광고 아님!!

전 아직 모래성이 좋아요.

은밀한 대화...

비오는 날 해수욕을 첨 해보는...

흠...

으허... 쉬원하다.

땅속으로 파고들 기세...

집 앞에 모여든 갈매기...

어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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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의 낙조

이 장면은 꼭 담아야 해!!

오빠는 내 손가락 위에...

불타는 하늘...

저 멀리 번쩍이는 네온사인에선 무슨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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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복절 새 날이 밝았습니다.

체크 아웃을 앞두고 셀카 인증샷~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차타고 2분 거리...

해수욕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똥섬. 작은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중... 

천리포 수목원은 민병갈 박사님이 설립했습니다.

숲속의 여인(1)

숲속의 여인(2)

~ (끝) ~

수암골에 있는 풀문(Fullmoon) 카페 입니다. "원조 치즈빙수~!"

예안아~ 밤에 좀 일찍자자. (아직도 잠에 취해있는...)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수안아 스맛폰은 이제 그만.)

비가 살짝 올까 말까 망설이는 중...

드디어 나왔습니다. 왼쪽이 "원조"치즈빙수, 오른쪽은 파르페.

전망이 좋습니다.

청주 시내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예안이는 안경도 벗고 명상 중... (파르페는 열쉼히 먹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