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이와 수안이의 사진일기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배를 탔습니다.

배 뒤로 선착장과 짚라인 탑이 보이는 군요. 

북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배 3척(1척에 200명)이 10분간격으로 사람들을 계속 실어 나르는데, 어떤 아저씨가 "남이섬 가라앉겠다"라고...

배에서 막 내린... 

남이섬 입구입니다. 입춘대길문

이거 타고 남이섬 한바퀴 돌았습니다. (가이드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은 덤)

유네세프 기차보다 이게 꽤나 탈만해서 광고 사진 한 장.

혹시나 불날까봐 소방차도 있습니다.

흠... 어디로 가볼까?

글쌔...

잣나무 길.

타조 농장도 있습니다. 사람들 피해서 타조랑만 사진 찍고 싶었는데...

구부러진 나무에 걸터앉아...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전곡리 유적지 움막 안에서.

위 사진은 이 움막 내부 입니다.

이슬 정원 (예안이 뒤의 조형물이 참이슬 병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환전소 입니다.

겨울연가 촬영 뒤로 섬에 눈사람이 많아 졌습니다.

나도 눈사람.

수안이도 눈사람 하나 만들었습니다.

한 달 뒤에 집으로 배달 예정.

히힛~! 

점심 먹은 식당 앞에 있던 조그마한 초가집.

나무가 아름답게 자란 섬입니다.

남이섬에 오면 누구나 사진을 찍어가는

메타세콰이어 길.

중국인 예술가가 기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나무가 부드럽네...

섬에서 나갈때는 성격 급한 사람 전용의 모터보트를 이용했습니다.

순식간에 가평 나루터로...

다음 편에 계속...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한동안 못가봤던 강원도는 아니고 그 언저리로...

아침고요 수목원 입니다. 입구에서 인증샷(1) 

인증샷(2)

인증샷(3)

이번 여행에는 이모네도 함께 했습니다. 인증샷(4)

아름답게 꾸며놓은 정원같은 수목원입니다.

나도 꽃(?)

이모~ 수안이랑 같이 가요.

구절초가 예쁘게 피어 있네요.

나는 차가운 가을남자.

나는 안 차가운 가을 여자. 

난 그냥 가을 여자. 

가족사진(1)

가족사진(2) 

여보~ 뭐 찍어욤?

무거운 짐진자 다 내게로 오라.

예안이 심기 불편...

오늘 여행에 참여한 분 일동(찍사 제외)

이런 데 오면 누구나 해보는 점프샷 한 번...

중력의 힘은 놀랍습니다.

중력의 힘 극복하기.

수목원 제일 깊숙한 곳에 한국 정원이 있습니다.

가을의 꽃 국화와 함께(1)

가을의 꽃 국화와 함께(2)

천년향... 분재 느낌이 나는 나무 입니다.

우리 사랑 천년동안 향기나길...

우리도.

식물원 올라가는 길에 피어 있던...

수목원의 역사.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다음 편에 계속~

민아 이모의 결혼식입니다. 울산 펠리X웨딩홀에서 했습니다.

청주에서 280Km 떨어진 곳입니다. 3시간 반 걸렸습니다.

웨딩홀은 컴컴한데, 로비는 조명이 화사합니다.

흠흠... (여보 뭐해?)

오늘의 주인공과 나머지 일동

한복 미녀 삼총사

오랜만에 다함께...

이 예식장은 드라마 촬영장소였나 봅니다.

...

...

...

결혼식은 끝이나고... 이 머나먼 울산까지 온 김에 간절곶으로 고고씽

...

...

...

멋있는 풍차가 하나 있네요.

음... 역쉬 바다는 동해가...

수안이 사진 찍어욤. 방해하지 마셈.

앞에 모델 하나 세워두고 두 부녀가...

위에서 찍은 사진.

바다를 보니 속이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간절곶에서 나름 유명하다는 우체통.

영화에서 봤던 장면 흉내내기.

파도가 나오게 찍어줘요.

아~... 상쾌하다.

간절곶을 밝히는 등대랍니다.

바탕화면에 써 볼까해서 찍은 사진.

여기서 드라마 많이 찍었나 봅니다.

울산 큰애기(1)

울산 큰애기(2)

~(끝)~

예안이 외갓집 가까이에 용추계곡이 있습니다.

그 용추계곡에 있는 용추폭포에 갔습니다.

쭈욱 폭포사진~

누구 발인지 맞춰보기

...

...

...

저녁에 카페 "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