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3)
기본카테고리/2006년 2006. 7. 14. 22:17
자, 이제 바닷물에서 다 놀았으니깐...
샤워하고 변신!
해가 뉘엿뉘엿... (구름 속에 숨었지롱~)
해질 무렵의 바닷가 입니다.
예안이 찾아라~
끼룩~ (해 넘어가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손에 그거 뭐에요?)
아이~ 부끄러워...
수안아~ 뭐가 그렇게 쑥쓰러워?
정다운 오누이...
수안아~ 이리와봐...
드디어 해가 집니다...
거기 아가씨~! 좀 나왔으면... (열심히 셀카 찍고 있습니다.)
에구... 위에 아가씨 나오는 동안에 해가 다시 숨어버렸다.
빼꼼... (나 다시 나왔는데...)
다정한 연인(?)
아...
외로운 물새 두 마리...
(4)편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