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3)

자, 이제 바닷물에서 다 놀았으니깐...

샤워하고 변신!


해가 뉘엿뉘엿... (구름 속에 숨었지롱~)



해질 무렵의 바닷가 입니다.



예안이 찾아라~



끼룩~ (해 넘어가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손에 그거 뭐에요?)


아이~ 부끄러워...



수안아~ 뭐가 그렇게 쑥쓰러워?



정다운 오누이...



수안아~ 이리와봐...



드디어 해가 집니다...



거기 아가씨~! 좀 나왔으면... (열심히 셀카 찍고 있습니다.)



에구... 위에 아가씨 나오는 동안에 해가 다시 숨어버렸다.



빼꼼... (나 다시 나왔는데...)



다정한 연인(?)



아...



외로운 물새 두 마리...


(4)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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