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2)
기본카테고리/2006년 2006. 7. 14. 22:04
수안이는어디 있었을까요?
안면도로 가는 도중에 차안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펜션 안에서계속 자다가 이제 잠이 깼나 봅니다.
아웅~ 졸려...
엄마~ 우리도 바다 가요!
와~ 바다다 바다!
함께 바닷가를 거닐어 보아요.
나도 한 장 찍어줘~
파도가 제법 일렁입니다.
엄마, 이리로 가보자~ (멀리 예안이가 보이네요.)
나도 공 갖고 놀래~
엄마~ 이리와서 같이 놀자.
노랑 튜브를 두 개 빌렸습니다. (와~ 신난다.)
예안이가 한 눈 판 틈을 타서...
예안이는 정신 없습니다. (와~ 신난다. 2)
수안이도 탈래~
엄마! 잘 좀 잡아봐~
(3)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