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1)

작년에 안면도에 갔던 기억이 좋았던지 예안이가 올해도

안면도 가자고계속 졸랐답니다.아빠~여름되면 안면도 가요?

드디어 안면도 도착... (꽃지 해수욕장 입니다.)



차타고 가는 중에도 억수같이 비가 내려서 많이 걱정했습니다.

도착 할 때까지도 비가 계속 오더니 차에서 내리자 마자 비가 그쳤습니다.

왼쪽 하늘은 맑은 하늘... 오른쪽은 비가 옵니다.



예안아~ 바다 오니까 좋아?



아빠도 얼른 들어와요~



예안이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예안이도 각자 제 갈길로...



영차! 열심히 파보자... (예안아, 거기 아무것도 없어요.)



할머니~ 우리 같이 놀아요..



끼룩~ 비가 그쳤네...



이제 먹구름도 물러가나 봅니다.



철푸덕~



예안아~ 공 갖고 놀자...



자~ 패스!



조개껍질 모아야지... (예안이가 준비해온 통입니다.)



저 쪽으로도 가 볼까?



응... 어디에 있지?




(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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